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용인시청역 어반시티 2단지’가 분양 중이다. 총 754세대가 신규 공급되는 이번 단지는 지상 최고 29층, 6개 동으로 구성된 대규모 미분양 민간임대아파트로, 용인 부동산 시장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용인시청역 어반시티 2단지’는 59㎡형 340세대, 84㎡형 414세대로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세대는 남향 위주로 설계되어 풍부한 일조량을 자랑하며,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앞서 진행된 1단지 모집에서 300세대가 단기간에 완판된 점을 감안할 때, 2단지 역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고급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반려동물을 위한 펫 라운지, 프리미엄 캠핑장, 피트니스 센터, 스터디룸, 북카페, 스크린골프장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업무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공유 오피스도 제공된다. 또한 웰컴 라운지와 주민 공동시설도 함께 제공돼 입주민들에게 편리하고 풍요로운 생활을 선사할 예정이다.
‘용인시청역 어반시티’는 교통 인프라 면에서도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서울 강남, 수원, 판교 등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세종-포천고속도로와 경강선 연장, GTX-F 노선(기흥역) 등 다양한 교통망이 확충될 예정이다. 특히 GTX-A 노선이 용인역을 경유하게 되면, 교통 여건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반경 2.5km 내에 초•중•고등학교가 밀집해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통학 셔틀버스도 운영될 예정이어서 학부모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용인시 처인구는 최근 반도체 산업 개발 호재로 주목받고 있다. 남사읍에는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원삼면에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될 예정으로, 총 360조 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가 이루어진다. 이러한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은 용인시의 부동산 가치를 더욱 상승시킬 것으로 기대되며, '용인시청역 어반시티'도 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용인시청역 어반시티’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을 받은 신축 민간임대아파트로, 입주자들은 보증금을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다. 또한 10년 후 분양 우선권이 제공되며, 자유로운 전매 및 전대가 가능한 점도 큰 장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용인시청역 어반시티 2단지’는 뛰어난 입지 조건과 생활 편의성, 다양한 개발 호재를 바탕으로 용인시 부동산 시장 내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실수요자 중심으로 높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용인시청역 어반시티2차’ 민간임대아파트에 자세한 임대가 및 모델하우스(홍보관) 위치 문의는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출처: 경상일보
